전자올겐연주인 2013. 11. 13. 07:16

 

 

 

 

 

 

 

 

충북 영동군 송호리에서 만추의 가을을 느껴봤습니다.

자욱한 안갯속의 금강변 가을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도 없는 새벽....완연한 가을색은 아니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좋았던 날입니다.

잠시의 여유.... 그리고 가을속으로 빠져 들던 날은  2013년 10월 28일입니다.

첨부파일 낙엽은 지는데121116-1.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