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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아침 이슬방울

♡ 기타 사진/식물♧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7. 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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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새벽 관곡지는 상큼하며 촉촉 했습니다.

이슬에 맺힌 꽃들과 잎들이 빛을 받으며 반짝이고 걸을때마다 발길에 스치는 촉촉함은 그리 싫치 않았답니다.

 

부지런을 떨었더니 이런 맛도 보는군요.

잠시후면 태양빛에 이슬이 말라 사라지겠지요.

톡 치면 유리구슬 같은 이슬 방울이 또르륵 굴러 내립니다.

오랫만에 맛 보는 싱그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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