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찾은 곳..
프로방스란 상점들이 프랑스 풍으로 특색있게 꾸며 놓은 마을
파주의 작은 마을에 화려한 색깜과 프랑스를 본뜬 건물들이 들어서며 상가를 이룬마을이다.
그러나 상업성이 짙어보여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이는 별볼일 없지만 젊은이들은 많이 찾는것 같다.
특히 아이들 손잡고 이쁘게 사진찍기는 좋은듯...
가까운곳의 헤이리 마을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곳이라는데
이곳 또한 상업성이 짙어보였다.
꼬마들과 함께라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색다른 체험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