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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의 10월의 마지막 밤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12.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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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거리에 흘러 내리는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

많은분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 모였습니다.

 몇살 위인 선배들,,,언니들,,, 간혹 아우들도 보이고....

 좀더 위인 띠 동갑도 계시고..그 보다 더 윗분들도 계십니다.

 나이를 초월하고 사는 곳 초월한..오로지 음악을 사랑한다는것이 공통점인 분들

그래서 순수함도 남아있고 분위기와 낭만을 아는분들인것 같습니다.

 같은 띠동갑들끼리 기념샷도 찰칵!!ㅎㅎㅎ

 동갑나기도 만나고.. 그래서 즐겁고..오랜지기처럼 편할 수 있는 곳...

 자주보는 언니들...이젠 편항함 마져 드는 서너살 위 언니들과도 만날 수 있고...웃을 수있고

 이렇게 만난 모든 인연 소중합니다.

 마음이 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구운 인연 쭈욱 이어갔으면합니다.

 그럴려면 건강이 최우선 되야겠지요.

건강에 신경 쓰고 조심..또 조심 해야할 연배들....

소풍이 다하는 날까지 곱게 이어갈수 있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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