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초딩칭구들....
이젠 주름이 자글자글... 머리도 희끗희끗..중년을 넘어 빠르게 빠르게.....
자식 위한 삶..가정 위한 삶에서 벗어나 이제야 한숨을 돌리는 우리...
하지만 이젠 삶의 무게를 벗어나니 육신은 만신창이로 낡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간혹은 나쁜 병마가 찾아들고...
이런것이 인생인가??? 소중한 첫 인연들.... 이몸의 소풍이 다할때까지 고운 인연 이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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