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이라던가요?
노랗게 피어 봄을 알리던 길가에서 흔히 보던 민들에....
어느덧 꽃잎은 지고 하얀 백발의 홀씨만 작은 바람에 흩날립니다.
이렇게 홀씨마저 날아가면 민머리가 드러나고.... 마치 우리를 보는것 같아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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