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이 바짝 다가온듯합니다.
현충원의 연못에 수련이 얼굴을 내밀고 수줍은듯 방긋 웃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재회를 하지만 일년만이라 늘 반가운듯합니다.
이렇듯 사람도 변함없이 만날수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잠시 욕심을 내봅니다.
일년만에 만난 사람은 주름도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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