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밤...벼르던 관곡지로 달려갓습니다.
빅토리아의 귀한 개화를 볼수있으려나하는 기대감을 안고....ㅎㅎㅎ
하지만 하얗게 폈을뿐... 대관식은 물건너 갔습니다.
이렇게 헛탕을 치고 발길을 돌리며 빗방을 머금고 청초하게 개화를 시작한 빅토리아 인증샷이라도.....ㅎ
아마도 담날은 이꽃의 대관식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뿐...
다시 온다는 보장도 없이 밤 12시에 허무하게 발길을 돌렸습니다.ㅠㅠㅠ
비 오는 밤에... (0) | 2011.08.27 |
---|---|
드디어 빅토리아와 상봉을... (0) | 2011.08.24 |
관곡지 수련 (0) | 2011.08.19 |
백련도 홍련도 아닌것이.... (0) | 2011.08.11 |
올해 처음 만난 홍련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