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좋아서..사진에 빠져서...
추운줄도 모르고 무거운 장비 둘러 메고 또 다시 집을 나섭니다.ㅎㅎ
역마살이 도를 넘는듯.....셧터를 누르는 그 시간 만큼은 아무런 잡념 없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세계로 사르르르........~~~~
시간 가는줄도 배고픈줄도 추운쥴도 모릅니다.
함께한 선배님들은 더욱 대단하다는...
과연 선배님들 처럼 나이가 들면(크게는 13년차....)
나의 체력이 받쳐줄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지금으로썬 자신이 영ㅠㅠㅠ
그런 열정의 선배님들을 보면 늘 부럽기도..
암튼 또 하루 저녁을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쌀쌀한 날씨..
인적없는 성산대교엔 북적거리던 여름과는 달리 우리가 몽땅 전세를 낸듯합니다.
약속한듯 커풀룩을 입은듯해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ㅎ
어린아이처럼 초코파이 물고 있는 모습..
선배님 구엽네요.까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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