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잔잔하던 저수지는 동이트며 흔들흔들..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파장을 일으킨다.
결국은 작은 파장들이 뭉쳐 온수면의 반영을 집어 삼키곤 아무일 없는듯 여전히 고요하다...
다만 차츰 빛이 강해지니 따사로움이랄까... 그나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니 감지덕지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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