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새벽 4시에 도착했던 소래습지 공원은 몽환적인 풍경에 대박의 행운이었습니다.
몇번 도전끝에 처음 본 안개와 운해....다른 세상에 온듯 환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조용한 새벽을 가르며 많은 진사님들이
분주하게 셧터를 누르며 희열을 맛보던 날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먹는다고...부지런해야 요런 장면도 담을 수있다는...
자연은 또 변하고 사라지지만 영원히 남는건 사진 뿐이니...
새벽 잠을 설친 보람이 크던 날... 맘이 뿌듯하며...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자연 현상에 대작을 담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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