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채송화

♡ 기타 사진/식물♧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2. 6. 25. 10:32

본문

 

 

 

 

 

어린 시절 흔히 보았던 채송화 꽃은 요즘은 보기가 참 귀합니다.

정겨운 꽃 채송화와 봉숭아 분꽃,,이름만 들어도 어릴적 기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깨알 보더 더 작은 채송화 씨앗... 검은 콩같던 분꽃 씨앗 받으러 다니던 기억..

봉숭아 곷을 백반과 함께  짓이겨 손톱에 두둑히 바르고 비닐로 싸서 물ㄷ들이던 기억들..

지금 생각하면 한편의 영화 같다는...

그 당시엔 모르고 이제 나이가 드니 아련한 추억이 그립기만합니다.

 

 
  



 

 

 

그 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ㅎㅎ

'♡ 기타 사진 > 식물♧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물  (0) 2012.06.30
까치수염  (0) 2012.06.27
장미는 시들고..  (0) 2012.06.18
이름은 몰라도..  (0) 2012.06.14
양귀비  (0) 2012.06.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