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20여m의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산등성이로 가득찬 운해와 붉은 하늘,구비구비 아름다운 곡선이 만들어 낸 자연의 모습...
이모습을 담기위해 날밤을 새우며 달려 추위에 동동 떨고...
그래도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니 힘든줄도 모릅니다.
길은 험하지만 차량으로 올라갈수 있어 좋습니다.
사륜구동이나 가능할듯.... 주차하고 군부대 담장을 끼고 20여분을 가야만 하는곳..
아래 보광 휘닉스파크가 보입니다.
촬영일시는 2012년 10월 1일입니다.
더욱 멋진 일출은 낼 올립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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