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며

 

 

 

 

 

 

 

 

 

 

다사다난했던 2012년도도 돌아오지 않는 길로 떠나갑니다.

격동의 한해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고 새해엔 보다 나은 삶이 되리라 희망을 가지며 한해를 떠나 보내야겠지요.

비록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내일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을수있지요.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2013년을 맞이할 새로운 각오가 함께 하는 요즘 추운 날씨 힘내시고

부족한 제 공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길 바라오며

인천 강화군 장화리에서 올해 마지막 일몰을 담았습니다.

기대하던 오마담은 만나지 못했지만 둥그런 태양이 빛을 잃어 가는 모습을 보니 때가 때인지라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2012년 12월 30일 촬영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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