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처음 찾아본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의 노을 모습입니다.
하늘이 좋아 혹시나 기대했던 오서방은 만나지도 못하고 일찍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네요.ㅠㅠ
전설 덮힌 겨울 해변의 싸한 찬바람만 얼굴을 때릴뿐 인적 또한 드문 모습입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저로썬 즐겨 찾는 일몰 장소이기도 하지요.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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