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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의 봄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4. 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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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역(慶和驛)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진해군항제 기간 이외에는 여객업무를 하지 않는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있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하였다.

 

 또한, KTX연계 열차로 운행되는 대구-진해 새마을호 열차가 이 역에도 추가 정차할 계획이 있다.. 

첨부파일 기차소리.wma

 

  

 

51회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

 

 

군항제의 유래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진해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복원로터리에 세우고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되었다.

 

초창기에는 이 충무공동상이있는 복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낸는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 부터  진해 군항제로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살린 행사와더불어

 

문화예술행사,세계군악페스티벌,팔도풍물시장등을 아름다운 벚꽃과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찾는 51년의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규모의 축제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고있다.

2013년 4월 3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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