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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지의 아침 2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4. 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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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와 함께 튜울립이 아름답게 어울렸던 곳..

하지만 올해가 끝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다고합니다.

도로공사 관계로 또 한곳의 자연이 훼손 되는군요.

작은 땅덩이에 인구밀도가 심해서일까요?

흙내음을 맡을 공간이 점점 줄고 회색빛 콘크리트가 뒤덮히는 느낌이군요.

물론 우리네 정서보단 삶이 우선이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쉴 공간도 중요한데 말이죠.ㅠㅠ

아쉽지만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한장의 사진으로만 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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