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들과의 데이트로 수원 화성을 무작정 갔습니다.
수원성과 원형 육교를 찍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ㅎㅎ
허나~ 아무런 정보없이 의욕만 앞세웠다는 후회를 하며
다른 길을 생각할수밖에 없었답니다.
너무나 긴 여정의 출사가 예상되며 포인트도 전혀모르고 방향 감각 조차힘든.....
홀로 출사는 무리라는 결론에 제가 누굽니까?ㅎㅎ
기왕 나선김에 뭐든 담아가야겠다는 생각에 일몰이 아름답다는 망해암으로 직행...
그러나 서서히 지던 태양은 가스층속으로 모습을 감추는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야경이라도 몇컷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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