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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결혼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6. 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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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5일 강원도 동해 모 호텔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었네요.

저로썬 첫 조카이며 제 바로 밑의 남동생의 장녀지요.

현재 항공 승무원이랍니다. 조카와 함께......

이쁜 5월의 신부인 주인공

아직 미혼인 제 큰 아들과 형보다 먼저 결혼한 작은 아들의 처...작은 며느리지요.

그리고 작은 아들네의 두형제..제겐 손자들이지요.

두 아이들이 마치 부부처럼 보이네요.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인데 말이죠.ㅎㅎ

제 동생이지만 오빠 같던 동생...딸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는듯 눈을 지그시 감았네요.

신랑신부 인사

새신랑이 신부에게 바치는 노래를 듣고있는 조카

조카사위가 신부를 위해 열창을 하고 있네요.

저희때완 완젼 다른 결혼 모습이었습니다.

개성 강한듯한 두 사람

이날만은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두사람..미소가 좋아보입니다.

어느새 식은 끝나고....

양가 부모님과 기념샷 칠칵!!

장거리라 대형버스를 2대를 동원.....새벽에 동해로 출발했지요.

식이 끝나고 친지들의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

오른쪽 중절모 쓰신분이 제 친정 아버지십니다.

 

둘째와 막내 동생..그리고 왼편은 제 큰 아들입니당.ㅎ

 

 며느리와 손자

 작은 아들과 손자들( 부자지간)

 며느리와 손자들( 모자지간..)

 큰 아들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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