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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마지막 날의 끄적임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2.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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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마지막 날...

모든분들 편안히 쉬고 계시겠지요?

아님 귀경 전쟁 중이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는 친정부모님도 가까이 계시고 시댁 어른들은 안계셔서 편안히 보내고 있지요.

근데 넘 편해서일까요? 잘 걸리지 않던 감기님이 친구하자 찾아왔네요.ㅠㅠ

며느리가 있으니 음식도 해야하고 ..그래서 신경 썼다고 이런걸까요?

아님 체력이 이젠 완전 한물 갔나봅니다.나이는 어쩔수 없음일까요?

밤새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

점점 이곳저곳 고장난 육체를 느끼며..맴이 아려요.

위의 재두루미처럼 훨훨 날아가고프네요. 젊은 시절로..좀더 좋은 세상으로....

에효!~ 좋은 날  이런 글을 끄적이니 더 서글퍼지는것 같아 요기까지....ㅋ

남은 시간 편안하게 쉬시고 낼부턴 또 다시 반복 되는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파이팅!!

음악은 류계영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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