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황금빛 은행나무 길..

 

 

 

 

 

 

 

 

 

 

 

 

 

 

 

 

충남 아산의 현충사 입구 은행나무길...

전국의 은행나무 군락지 중  가을의 끝자리에 노랗게 물드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차량으로 혼잡해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

올해부턴 일시적 차량을 통제해 가을을 제대로 느끼게 한답니다.

오전 9시경 도착했는데 인파가 없는 조금은 한산한 풍경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조용한 가을 아침을 맞이했던 운치있던 날의 모습들을 다시금 추억하며 일부 올립니다.

촬영은 2013년 11월 1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