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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가 넘 좋아."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4. 6. 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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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딩이 된 큰손자가 갑자기 점심 식사 후

탈이 나서 담임이 할미인 제게 전화를 했어요.

얼마나 놀랐던지...첨있는 일이라....

아들 내외가 맞벌이 하는데 전화 연락이 안된다고...ㅠ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가니 양호실에 누워 있는게 아니겠어요.

맘이 짠했지요.

 

어린이집에 있는 작은 손자도 데리고 병원을 들렸더니 감기에 급체를 했다는군요.

이 날은 할미인 제 집에서 지내며 호전되어 두 형제가 서로 좋다고 애정표현을 하네요.ㅋ

닭살 스러운 작은 손자의 애교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보고 싶던차에 실컷 정을 나눠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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