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인 아들내외가 주말 특근 관계로 손자들이 갑자기 왔습니다.
보고 싶던차 가끔은 이런 횅재(?)도 하네요.ㅋㅋ
지난 금욜 학원을 마치고 바로 온터라 도복 차림 그대로...
그 모습이 구여워 몇컷 부랴부랴 담았습니다.
큰놈은 1학년이라고 제법 듬직...
작은 놈은 5살..아리아리한 몸집으로 폼을 잡아봅니다.
그 모습에 한바탕 웃어봅니다.
어른들만 사는 울 집.... 당췌 웃을 일이 있어야지요.
이렇게 가끔은 손자들 보며 힐링도 합니다.
돌보느라 조금 어려움도 있지만 주고 가는 선물이 더 많은걸...
가족 외식 날 (0) | 2014.07.18 |
---|---|
대학 새내기인 조카 (0) | 2014.07.11 |
"엉아가 넘 좋아." (0) | 2014.06.24 |
작은 손자 (0) | 2014.03.01 |
졸업식의 표정 (0) | 201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