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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뇨자칭구 있었으면....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4. 8. 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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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좋고 맘씨 고운 나의 큰 아들이 아직 총각이네요.

올해로 우리 나이 35살.. 아휴! 어느새 이렇게 나이만 늘었는지...ㅠㅠ

멀쩡한 총각이 결혼도 안하고...세월은 자꾸 흘러 걱정이 좀 되네요.

현제 교직에 있는데... 여 샘들도 많은데 왜 자기짝을 만나지 못하는지,,,

은근히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ㅎㅎㅎ

아들이 알면 뭐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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