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천리/연주 3년
by 전자올겐연주인 2015. 3. 26. 08:33
유정천리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피네 무정천리 눈이오네
유정천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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