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출사에 일박을 작정하고 향적봉에서 산장으로 향하는 내리막 길에
빛을 잃어가는 태양이 산자락을 살짝 비추는 빛이 특이하게 다가오며
한적한 산속에서 묘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강추위 속에도 역시나 이 빛을 놓칠세라 담아봤습니다.
하얀 상고대는 빛에 따라 여러빛으로 감동과 환희를 주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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