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공원 식물원에서....

                                                           과천 출사에 서 대공원의 식물원은 배 놓을수 없는 곳이다.

봄이 온다고 첫 신호를 보내는 곳... 각가지 꽃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방긋 웃고 있다.

 

작년 이맘때 이어 두번째 찾았는데 작년보다 왠지 못한것 같은...

관리가 잘 안된것같은 느낌은 나만이 아니라 함께한 선배님들도 이구동성이다.

꽃들의 종류도 많치 않고 왠지 시들한것 같은...

이른 봅을 맞이 하려는 마음에  꽃에다  촛점을 마추느라 온몸이 긴장하며 파르르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