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 극장의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 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 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대히트 했던 곡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