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각가지 야생화들이 하나둘씩 앞을 다투어 피어나고 있는 봄...
꽁공 얼었던 땅속을 뚫고 살며시 고개들은 야생화의 생명력을 우리는 본받아야할것이다.
2~3cm 남짓한 야생화부터 키가 큰 야생화.. 들꽃들...
삭막하던 대지위에 알록 달록 수를 놓고있다.
하나하나가 구엽고 고귀한 생명력이기에 아직 이른감이 있어 더욱 귀하게 느껴지기에
꽃만 보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앵글을 들이대기 바쁘다.
이렇듯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어찌 말로 표현하랴....
찔레꽃
양지꽃
서울에도 매화가 방긋.... (0) | 2010.04.09 |
---|---|
드디어 할미꽃을 만나다.... (0) | 2010.04.03 |
동백과 조팝나무 (0) | 2010.03.30 |
광양 매화 (0) | 2010.03.28 |
광양의 홍매화와 분홍 매화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