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달려간 관곡지의 새벽녘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마침 하늘빛도 좋고 구름이 조연을 멋지게 해준 덕분에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지요.
새벽잠 설치고 나온 보람을 느끼는 날입니다.
이슬 머금은 연꽃, 빛과 어우러진 연꽃..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직은 여러가지 부족함이 많아 제대로 담아 표현하지 못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비 맞은 장미가 서글퍼 보여... (0) | 2010.07.29 |
---|---|
자귀나무 꽃 (0) | 2010.07.28 |
해당화라고 알고 있는데... (0) | 2010.07.25 |
오랫만에 보는 나팔꽃 (0) | 2010.07.23 |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이 발길을 잡고.... (0)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