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눈에 띄던 수련은 간간히 그 자태를 뽐내며 수줍어 하는듯합니다.
연꽃보다 훨씬 먼저 여름을 알리던 꽃인데 커다란 연꽃 사이에서 보이니 귀하게 여기지며 더운 아름답고 청초해 보이는군요.
올 여름에 세번 찾은 관곡지에서 올 마지막 수련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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