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 출사를 마치며...

회룡포...처음 가본곳으로 잠시 눈도장을 찍고 왔습니다. 이미 추수가 끝나 들판은 짙은 갈색으로 황량해보입니다.  봄엔 연둣빛 그림을..여름엔 초록빛 그림을..가을엔 노란빛 그림을.. 그리곤 겨울엔 하얀 빛의 그림을 선사하는 자연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자연에 감사하며 우리는 오붓한 출사를 이어가기위해 주왕산으로.. 그리고 명성 높은 주산지로 또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