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가을바람에 노랗게 물들었던 은행 나무잎이 몽땅 떨어진 문광저수지 가로수 길...
아름다운 그림이 눈앞에서 하룻밤 사이 날아가버렸습니다.ㅠㅠ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물안개로 위안 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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