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바람에 황사가 심하던 날...
남한산성의 시야는 오를수록 가관이었습니다.
몇 미터 앞도 분간 할수없는 뿌연 안개와 거센 바람에 내몸은 금방이라도 날아버릴것 같은...
아쉽게도 야경은 물 건너가고 밥만 축내고 인증샷만 찍고 왔습니다.
절말 남한산성의 날시는 예측불허... 운명에 맡겨야하는가봅니다. 행운의 날을 맞이 할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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