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1. 7. 5. 07:45

본문

 거미줄에  걸린 거미보다 작은 곤충들을 보니 많은 단어들이 생각납니다.

약육강식. 올가미, 덫. 먹이사슬 이런 단어들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거미줄을 쳐놓고 걸리는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고 사는 거미를 보니 삶의 처절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왠지 공생공존보다는 내가 살기위해 남을 눌러야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셧터를 누르며 잠시 인생사를 떠올려봅니다.

 

'♡ 기타 사진 > 곤충♧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방울 맺힌 거미줄  (0) 2011.08.06
사랑의 침실  (0) 2011.07.16
사뿐히 날아온 나비  (0) 2011.07.04
거미  (0) 2010.10.16
생존경쟁  (0) 2010.09.2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