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숲의 만추

 개인 사유지인 홍천 은행나무숲입니다.

작년에 처음 개방후 ..올해가 두번째 일반인에게 개방 되었지요.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단풍들이 울긋불긋 우리들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했습니다.

지난 10월16일 상황입니다.

 

세찬 바람과 흐린 날씨에 은행잎은 힘없이 떨어져 원하는 그림을 담지못해 아쉽지만

노란 은행나무 사이를 누비며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