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이끼계곡을 세번 갔었습니다.
첫번째는 완전 실패하고... 그래서 두번째 다시 도전...
그러나 수량이 적어 제대로 그림다운 그림을 얻지못했던 차...
방장님 따라 세번째 도전을 했지요.
비가 많이 와서수량이 많을껄 예상하고...그러나...헉~~ 이게 왠일.
물이 넘쳐 물쌀은 세고 이끼는 간곳없고 급 실망을 하고왔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잠시 더위를 식히고 여러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몇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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