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리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곳..
냇가치곤 꽤 넓은 곳에 눈길을 끈 바위들이 군데 군데 눈에 띄었다.
미이라를 닮은것. 사골 뼈같은것..유독 미이라같은 바위가 내 눈길을 끌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더위를 시키며 물속에서 즐겁게 노니는 모습이 평화로와 보이는 곳...
다른 개울가와는 다른 바위들을 한참보며 도 셧터를 눌렀다.ㅎㅎ
이런곳이 도심지 곳곳에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한참을 머무르며 사색에 빠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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