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덕진면의 서광목장( 영암목장 )에서 바라본 새벽입니다.
깊은 골짜기에 운해가 환상적인곳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시기를 잘 맞춰야는데 쪽박을 차고말았습니다.ㅠㅠ
밤새 먼 장거리를 달리며 아름다운 그림을 상상하며 졸린줄도 피곤한줄도 모르고 달렸는데 말입니다.ㅎ
역시나 풍경사진은 운이 70%라고... 단번에 얻기 어렵네요.
또 다시 기회되면 도전,,, 붉은 하늘이 그나마 반겨주어 인증샷 올립니다.
이곳에서 일출과 운해를 담고 10여분 거리의 호남다원으로 이동 월출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담을수있습니다.
물론 자연이 도와줘야겠지요. 대박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주로 9월 ~10월이 적기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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