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금방 퍼불듯이 어둡고 흐린 날 강화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비를 좋아하는탓에 우린 운치를 즐기려고...ㅎㅎ
잔뜩 흐리더니 드디어 퍼붓듯이 쏟아져내린다.
마치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조금 두려움까지 생기는 그런 상황이다.
다행이 비는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며 햋볕은 가려줬다.
잠시 쉬어 갈곳을 찾던 중 특이한 모양의 라이브 카페가 눈에 띈다.
예쁘고 구여운 건물...호기심과 함께 잠시 쉴겸 둘러봤다.
요모조모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가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나누는 장소...ㅎㅎ
비가온탓에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그런대로 분위기있고 아늑한 곳이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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