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첫날 이른 아침
밤새 내린 하얀 눈으로 햐얗게 맞이합니다.
한해를 넘나들던 깊은 잠에서 깨어보니 조요한 새해 아침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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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더러운것 모두 덮어 하얗게 변한 세상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마음은 같겠지요. 상식이 통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달라고....
노력한 만큼의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달라고...
양지보다는 음지에 있는 사람들이 양지로 나갈수있는 세상이 되어달라고...
과연 올해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자못 궁금해지는건 왜 일까요?
안좋은 일보다 좋은 일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달라고...
한해 한해를 살다보니 세상에 속고 삶에 속은 일이 다반사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지요.
안좋은 일들 보다는 좋은 일들이 행복의 미소를 지을수있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연일 계속 되는 한파속에 맞이한 새해.. 힘내시고 파이팅하자구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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