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겐 종류도 다양합니다. 키타처럼 목에 걸고....
단체샷입니다. 늦게오신 몇분은 빠졌네요. 풍류를 즐기시는 분들..올겐은 기본..섹스폰, 아코디언, 드럼등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연식이 좀 있으시죠? 한두분 제외하고...ㅎㅎ
40여년을 연주로... 직업으로 하시는 사부님의 강연을 듣고 있는중입니다.( 등을 보이시는분이 사부님..고수님.ㅎ)
8살 아래 아우님과.. 오른쪽은 갑장( 두분 노래도 끝내줍니다. 과거 작곡가 삼실서 마포걸레질을 6개월 했다나 뭐래나...ㅎㅎ
한두분 제외하고 올겐 입문 막내인 제 시범 연주모습입니다. 악보없인 불가능....(갑장이 악보를 들어 주고있네요.)
위의 악보 들어주던 갑장의 또 다른 취미인 바이크... 한번 올라타보고 폼 한번 잡아봤슴다.ㅎㅎㅎ
이렇게 음악으로 만난 귀한 인연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지요.
몇분을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연주4~5년 이상 되신분들... 그중 몇십년 직업적으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요.
그 분들을 보면 하늘 같아 보입니다. 부럽기만하고..늦은 나이에 시작한 저는 과연 얼마나 나아갈수 있을까요?
일단 도전입니다. 용감하게...이담에 회한을 줄이기위해... 젊을때 하고싶었던 음악..도전입니다. 버겁지만...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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