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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짙은 양재 시민의 숲

☞서울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09. 8. 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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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 촉처럼 빠르게 지나고있으니

나 포함 주변 칭구들도 어느덧 중년을 넘어서고있다.

건강하던 사람들이 여기저기 아프다고하고..이젠 얘깃거리가 건강이 주제다.

자연도 어김없이 계절이 바뀌고 우리네 나이도 하나둘씩 더해만간다.

봄이지나 여름도 한참... 온갖 식물들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채워가고있다.

하지만 머지않아 하나둘 단풍이 들며 떨어져 시들어갈것이다.

아름다움은 온데간데없이 앙상한 나뭇가지만 들어날것이다.

하지만 걔네들은 다음이 있지않은가?

우리는 다음이없다. 지나간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않는다.

하루하루를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듯 인생의 오점을 남기지 않기위해

오늘도 자기 위치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할것이다.,

아름더운 숲처럼 우리도 아름다운 마음 가지고 아름답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할것이다.

오늘도 보다나은 낼이 있을꺼란 희망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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