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자의 손가락....
추억의 봉숭아 물을 들이고 포즈를 취함니다.
오동통,하얀 피부의 작고 앙징한 손가락에 바알간 물이 든 손을 보며 옛추억을 더듬어봅니다.
짓 이긴 봉숭아에 백반을 넣어 손톱에 붙이고 꽁꽁 매어
하룻밤을 지내면 바알갛게 손가락 주위가 물 들던 추억들
아련한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며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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