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50여일 앞둔 큰아들이 지난 주말
논산에서도 한참 시골인 예비 처할머님(100세)께 인사를 갔습니다.
시골에 가까운 친척이 없는 아들은 좋은 곳에 다녀온듯합니다.
그리곤 바라바리 시골 인심을 담뿍 담아 보내셨습니다.
물론 도심에서 사먹으면 그만인것이지만
손녀를 사랑하는 어르신의 마음이 담겨 있어선지 남다른 느낌의 선물로 생각듭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맺어진 인연...
당신 손녀 사랑해달라는 마음이겠지요.
그것이 부모 마음 어른의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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