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계단에서 찰칵...

 종로구청 근처 건물 벽에  설치된 입체벽화..

고급 스튜디오처럼 꾸며진 이곳에도

이미 많은 진사님들의 발길이 스친 곳..

 

특이하게 입체적으로 꾸민 계단은

사진으로만 보면 사람들이 올라가는 계단으로

착각할수있게 설치 한점이 눈에 띤다.

 

계단 커브에 있는 앙징 맞은 문은 마치 출입문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거울로 만들어졌고....

건물의 비상구같은 느낌이...ㅎㅎ

지금은 오랜 세월에 빛도 많이 바랬지만 특별한 벽화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한번쯤은 지나는 길에 찾아 갠 사진이라도 한방 찰칵 하고픈곳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폼을...날씨가 추워 폼이 움츠러듬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