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누에다리 밤과 낮...

서초역 6번 출구의 국립 중앙 도서관 앞

얼마전에 새로 세워진 누에다리란 육교가 있다.

정보에 의하면 수십억원을 들여 완공했다는 특이한 육교..

 단숨에 달려가봤지만 거금 들인 공사에 비해 넘 실망을 한 육교...

또한 낮에 더욱 그렇다.

 

사람들 발길도 많치 않은곳에 굳이 이런 큰 예산을 들여 설치를해야했는지.

여론이 분분하단 얘길 들었다.

부자 동네라서 예산이 남아돌아 그렇다는둥... 불만의 여론들이 떠도는가보다.

 

이 어려운때에 굳이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해야 헸는지

불만의 소리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다.

차라리 다른 구를 도와주던가 하라는둥,,,

전시 행정이라는둥 말들도 많다.

내가 사는곳은 아니지만 우리 사진인들은 여지없이 새로운곳이

발견되면 찾아다닌다.

 

밤이 되니 조명등이 켜지고 낮과는 좀 다른 분위기지만

생각보단 실망을 하고온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