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에서 트리를 보니 벌써 연말이....

 벌써 연말을 알리는 트리가 시내 곳곳에 눈에 띤다.

잠실 롯데호텔 입구...오색찬란한 불빛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곳곳엔 연인들이 아름다운 트리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있는 계절이다.

 

벌써 연말을 재촉하는 아니 연말이 다가왔음을 실감케하는 모습중 하나인것같다.

찬바람이 살을 에이는 겨울이면 바쁘게 종종걸음 치는 행인의 눈길을 잠시 끌게 해주는

잠시라도 가슴에 촉촉히 훈기를 주는듯하다. 이뻐서 또 습관처럼 셧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