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 모습은 어느곳이든 아름답기 이를데 없으나
남이섬은 환상 그 자체다.
모든것이 피사체요. 나무 한그루한그루가 아름답다.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로 가꾸어진 곳...
물론 여자인 나도 나이는 들었지만 그중 하나...ㅎㅎ
아기자기한 풍경이 곳곳에 산재해 나같은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자주 찾고 싶은 곳 중의 하나다.
사계절 모두 다른 분위기로 30년을 뒤로 돌아가게하는 추억 어린곳이다.
처음엔 입장료 8000원이 좀 비싼듯했지만
알고보니 1년간 횟수에 구애받지않고 들락 거릴수있는
티켓(일명 여권)이 있어 부담없이 들락 거릴수있어 참 다행이다.
이런 제도가 있지만 관광객들이 잘 모른다는게 문제...
홍보가 잘 안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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