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이 함께하는 만남... 출사....
사진을 사랑한다는 공감대 하나면 나이, 사는 곳, 남여를 초월한 만남의 장...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걸이를 함께 할수있고 건강에도 좋은 장르...
그래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그간의 삶을 잠시 잊을 수있는 좋은 취미인것 같다.
처음 가본 경안천.... 온통 푸른 녹색으로 물들어 있고 외가리등 철새가 노니는 조용한 자연이 숨 쉬는 곳이다.
자연이 좋아 무더웠던 날도 잊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
카메라만 있으면 자연에 심취되고 멋진 풍경을 나만의 것으로 담아올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ㅎㅎㅎ
이렇게 젊은 이들과 어울리며 함께함에 감사하며 지금의 나의 생활이 행복함을....
함께한 한스님 이하 회원들 만나서 반갑고 나름 즐거웠답니다.
한스님을 처음본 몇 개월 전... 인상 좋고 상냥하게 반겨 주셨던 기억 잊지 못할껍니다.ㅎㅎㅎㅎ
언제든 불러주시와요. 맨발로 달려 갈테니....ㅎㅎㅎㅎ
일년여전 사진을 정리하며 사진을 시작한 작년( 내 나이 54살 부터...ㅎ)부터 저의 모든 행적을 고스란히 담은 미니 홈피로 만들 계획에
창고 정리 내부 수리중이랍니다.ㅎㅎㅎ마무리 단계지만 계절에 헷갈리지말고 보아주세요. |